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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03월23일 09시49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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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1함대,「세계 물의 날」기념 환경정화활동
제24회「세계 물의 날」기념행사 및 북평동 전천둔치 일대 환경정화활동 장병 100여명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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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1함대가 봄맞이 지역하천 대청소 작업을 실시했다. 1함대는 22일(화) 제24회「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동해시 북평동 전천둔치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 동해지역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이날 1함대는 장병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천둔치 일대를 이동하며 1시간 동안 하천 주변의 폐비닐과 빈병, 오물 등을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전국자연보호강원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해군 1함대를 비롯한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해군 1함대는 이번「세계 물의 날」외에도 여름 관광 성수기 전후 망상해안 대청소 등 매년 30여회에 걸쳐 연인원 1,500명을 투입, 동해안 인근의 해안, 수중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1함대 군수참모 김성웅 중령은 “환경오염으로부터 바다와 하천을 지키는 일도 해군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을 위한 환경 지킴이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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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5: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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