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서장 이용완)에서는 ‘16. 2. 1. 강릉시 사천면, 주문진, 양양 일대에서 ‘14. 9. 11 ~ ‘15. 3. 17. 까지 22회에 걸쳐 약 4,500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피의자 O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 했다.
피의자 0씨는 내연녀의 차량을 타고 다니면서 강릉시 사천면, 연곡면, 주문진읍 양양군 일대 해안 도로상에 주차한 관광객들의 차량을 드라이버등으로 손괴하고 침입하여 현금등 금품을 절취하였다.
경찰은 해안도로 일대에서 관광객 차량을 상대로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차량털이범에 대하여 2개 전담팀 8명을 구성하여 사건 발생지역에 대하여 방범용 CCTV, 피해차량 블랙박스 영상분석, 용의차량 쥐색 스포티지 확인, 범행시간대 강릉, 양양 사이 통과 차량 분석 용의차량 확인하여, 피의자의 차량 DNA 분석 하는 등 용의자 특정하여 피의자 검거 하였다.
서 관계자는 강릉, 사천, 연곡, 주문진, 속초 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 이상 범죄 피해에 대상이 되지 않고 바닷가 일대 형사 기동차량이 순찰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 안심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수 있도록 범죄 예방 및 검거활동에 주력하여 범죄로부터 가장 안전한 “안심치안 강릉”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5: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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