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주항중)는 3일(목) 오후 2시 망상동 노봉마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119생활안전지원단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12월중“주택화재예방 안전지원단”을 운영했다.
“주택화재예방 안전지원단”은 겨울철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주택 등 화재에 취약한 주택이나 마을에 대해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겨울철 주택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자 운영하고 있다.
주요 운영내용은 ▲ 주택화재예방 교육 및 화재취약요인 제거 ▲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컨설팅 운영 ▲ 독거노인 주택 방문 주택안전점검 및 화재예방 안내문 및 홍보물품 증정 ▲ 주택소방시설 설치 촉진 캠페인 및 119퀴즈대회 특별이벤트 등이다.
한편 주항중 동해소방서장은“겨울철 화재취약계층 가구에 대해 먼저 다가가는 다각적인 선제적 예방활동 추진으로 주택화재 소방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4: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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