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장날 활성화를 위해 도계지역 음악동호회 어울림(회장 김상수)이 주최하는 문화공연이 29일, 도계장터 공연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공연은 밸리댄스팀, 도계평생학습난타팀, 인기가수 초청, 어울림 동호회의 공연에 이어 관람객 노래자랑 등 을 펼쳐 휴일 장날을 찾은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의 큰박수를 받았다.
어울림 동호회 김상수회장은 80년대 한때 인구 5만에 육박했던 우리나라 석탄산업의 중심지 삼척시 도계읍 도계장날에 다시 활력을 넣고자 어울림동호회는 지속적으로 문화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5: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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