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신동북아 시대 - 협력, 발전, 상생! 이라는 주제로 속초시 엑스포공원에서 10월 22일부터 10월 25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15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행사에 기업체 참가 및 직원 견학을 실시한다.
이번 박람회는 강원도, GTI사무국이 주최,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이 주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속초시, KOTRA, KITA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10여개국 600여업체 바이어 3,000여명이 참가할 계획으로 100,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요행사 내용은 상품․전시판매, 무역․투자상담, 투자유치 설명회, 우수상품 공모전, 올림픽․관광․EEFZ 등 홍보관, 수산특별관, 3夜이벤트, 동북아 지사․성장회의 회원국 상품관 및 미술전시회, 세계한상지도자대회로 기간내 추진된다.
삼척시는 건강식품인 삼척꿀벌농장외 9개업체를 참가시켜 물품을 전시하여 지역의 우수제품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제품판매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며, 또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본청 및 읍면동 사업소 직원이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관을 관람케하여 제품에 대한 다양한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5: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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