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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버지니아주 로아노크 |
미국 버지니아주 로아노크시장(데이빗 알렌 바워즈)이 자매결연 50주년을 기념해 원주시를 방문한다.
데이빗 시장 외 열 명의 로아노크시 대표단은 14일 오전 10시 원주시장 예방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시의회와 기후변화홍보관, 인터불고원주, 뮤지엄산, 레일바이크,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등을 둘러보고 다이내믹 댄싱카니발도 함께한다.
원주시와 로아노크시는 오는 14일 오후 5시 인터불고원주에서 자매결연 50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를 한다. 양 측은 반세기의 우정을 축하하고 그동안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교류와 협력을 다짐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지난 1965년 1월 21일 로아노크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5: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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