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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7월31일 14시39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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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화천 토마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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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은 제13회 화천 토마토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화천 화악산 토마토로 만든 3천인분의 스파게티와 파스타, 비빔밥을 선사한다.
지난해 축제시에 “천인의 스파게티”를 운영했던 화천군과 오뚜기는 올해 “천인의 파스타”와 “천인의 비빔밥” 이벤트를 새로 구성하는 등 이벤트 규모를 늘려 3천명에게 “화천의 맛”을 선사할 계획이다.
화천군과 화악산 토마토 영농조합법인이 주최하고 (주)오뚜기 등이 후원하는『2015 화천 토마토축제』에서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3시, 천인분의 스파게티와 파스타 그리고 비빔밥을 현장에서 만들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화천 토마토축제 이튿날인 7월 31일, “3천인분의 토마토 대향연”중 첫 번째로 올해 새로 선 보이는 “천인의 파스타”를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다.
화천에서 생산되는 토마토로 만든 축제 후원사의 소스로 천인분의 “페네 파스타”를 만든다. 메인 무대위에 만들어진 비빔판에 토마토 소스와 삶은 면을 넣고 최문순 화천군수와 오뚜기식품 상무(이춘원), 사내면 이장협의회장(강충원) 등의 주요인사와 관광객 중 대표자가 무대에 올라 비벼서 완성하게 된다. 이후, 천명의 관광객에게 스파게티를 제공하게 된다.
8월 1일에는 “천인의 스파게티”가 열리고, 축제 마지막날 8월 2일에는 화천 토마토와 농산물이 들어가는 “천인의 비빔밥”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에 있다.
화천군은 이벤트 시간을 오후 3시로 정해,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다가 출출할 시간에 맞춰 파스타와 스파게티, 비빔밥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화천 화악산 토마토로 만든 스파게티와 파스타, 비빔밥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화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천 토마토축제장에서는 화천 토마토를 비롯해 화천군의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여 청정자연에서 직송된 우수한 상품들을 다양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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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1: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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