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우, 최민식)는 지난 16일(토) 단구동 나이스볼링장에서 개최된 단구볼링대회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캠페인에는 협의체 위원과 단구동 복지행정과 사회복지 공무원 10여 명이 함께 하였으며, 볼링대회에 참여한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안내문,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책자,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고, 복지상담을 실시하였다.
최민식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이 바로 복지의 시작이다.”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신고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5: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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