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충식)·부녀회(회장 유광희)는 지난 10일(일) 관내 독거 어르신(1가구) 집을 방문하여 도배 봉사활동을 실시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살림가구를 옮기고 낡은 벽지를 교체하는 등 깨끗하게 청소하며, 어르신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보람있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께서는 “이렇게 회원님들께서 직접 도배를 해주어 집이 새집이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였으며,
김충식 협의회장과 유광희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와 나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1: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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