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소방서 내 음악봉사동아리 '서서자는나무' 회원들이 삼척시 도계 행복의 집을 방문해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는 회원들이 틈틈이 연습해 갈고닦은 색소폰 및 통기타 공연에 이어 어르신들과 노래를 함께 부르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서자는나무 회장(소방위 김상수)은“부족한 실력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준 것에 보람을 느끼고, 바쁜 업무 속에서도 함께 준비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3:10:14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