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환동해본부(본부장 최성균)는 5월 23일(화) 14시에 강릉원주대학교 해양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2023년 제1차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촌지도자협의회는 어촌ㆍ수산업 발전의 자문 및 가교 역할을 담당하는 시ㆍ군 어촌계장, 도단위 협회장, 여성어업인대표 등 총 126명의 어촌지도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 2회 이상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개최되는 제1차 어촌지도자 협의회는 ‘해양환경(해양쓰레기)’, ‘강원 귀어․귀촌 지원 정책‘, ‘어업인 안전재해예방’, ’양성평등으로 열어가는 행복한 어촌‘ 순으로 특강을 진행하여 해양수산시책을 홍보하고 정책반영에 필요한 어업인들의 현장의견을 수렴하였다.
강원도환동해본부(본부장 최성균)는 앞으로도 어촌지도자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어촌지역 리더인 어촌지도자들의 역량강화 및 의식개선으로 강원도를 「생명의 바다, 풍요로운 미래, 선도하는 해양강원」으로 실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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