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행구수변공원에서‘아트마켓’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봄날 가족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예술가의 개성과 특색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지역예술인들이 만든 소박하면서도 정감 있는 핸드메이드 공예품과 지역 농가의 홈메이드 식음료가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과 함께 문화공연도 진행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예술가 및 농업인에게는 판로 및 소득 확대를 시민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아트마켓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5: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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