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6일(월)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강릉시번영회 주최로 ‘2023 신년하례 및 시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규 시장과 국장들을 비롯하여 최종봉 강릉시번영회장과 관내 번영회장 및 회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하여, 2023 계묘년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 및 간담회를 진행하였고 지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의견을 함께 나누었다.
한편, 관내 번영회협의회에서는 강릉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인재육성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김홍규 시장은“번영회는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지금 강릉시가 마주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세계합창대회를 비롯한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 등 당면현안을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6: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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