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태백시 편이 오는 5일 KBS 1TV에서 방송된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43년 동안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프로그램으로서, 지난 1월 31일 제30회 태백산 눈축제 개최를 기념하여 태백시를 찾아 본선 녹화를 진행했다.
이 날 2,500여명의 관객이 모여든 가운데 15팀의 본선 진출자들은 진성, 편승엽, 박구윤, 김민희, 김미화 등 초대가수들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무대를 꾸미고 웃음과 힐링이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태백시 관계자는 “오는 5일 방영되는 전국노래자랑 태백시 편은 태백시민뿐만 아니라 태백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의 흥과 끼로 가득 채웠던 시간이었다. 태백시만의 유쾌한 에너지를 전국민들이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5: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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