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2월 15일(수)부터 6월 16일(금)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9~12시 약사명동 도시재생 거점공간인 약사리 공유공간(약사고개길 42번길 15)에서 마을헬스케어 프로그램「케어카페」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간호사 5명으로 구성된 길벗마을돌봄간호사협동조합과 함께 운영되며, 지역 주민들 누구나 간호사에게 건강 상담을 받고 다도, 요가, 미술 등을 무료로 할 수 있다.
2020년부터 시작된 케어카페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연2,500여명의 주민이 참가했으며, 2021년에는 지역 소통협력공간 조성 및 운영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표창을 수여받기도 하였다.
한편 약사명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17 도시재생뉴딜 선도지역(일반근린형)으로 선정되어 2018년부터 현재까지 약사동 25-4번지 일원 113,114㎡를 대상으로 국비 130억, 시비 87억 등 총 217억을 투입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5:21:29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