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신용석)는 20일 부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000만 원을 기부했다.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원주시 소재 사회복지기관 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특히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힘들 것 같아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라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따뜻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명절마다 사회복지기관에 상품권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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