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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01월13일 10시39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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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소사이어티 박태권·박은주 부부, 라면 50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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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최초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박태권·박은주 부부(추암횟집 운영)가 지난 12일 북삼동 관내 저소득 아동을 위해 라면 50박스(금216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지난 2019년에 박태권 대표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이후 지난해는배우자 박은주 대표도 가입해 동해시 최초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로서 지역의 대표 나눔리더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박태권 대표는“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할 것이며 특히 관내 아동·청소년을 돕는 일에는 지역주민 모두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며, “작은 도움이 지역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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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5: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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