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동 동원주새마을금고(이사장 전철)는 지난 10일 개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 더하기 행복 나누기’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라면 90박스를 기탁했다.
이 밖에도 명륜1동·명륜2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라면 60박스를 개운·명륜1·명륜2동 청장년자율방범대에 각각 라면 3박스를 전달했다.
한편, 동원주새마을금고는 2001년부터 명절 때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추진하며 따뜻한 세상, 행복한 변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전철 이사장은 “경기침체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5: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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