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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2월10일 10시2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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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경찰서, 졸업식 강압적 뒤풀이 예방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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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경찰서(서장 안승일)에서는 최근 졸업 시즌을 맞아 2015. 2. 10. 10:00경 동해광희고등학교 졸업식에 찾아가 졸업식 뒤풀이 행위인 교복 찢기, 계란·밀가루 투척, 강요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해 졸업식 뒤풀이 예방 활동을 실시 했다.
이번 졸업식 뒤풀이 예방 활동은 포돌이·포순이 인형을 쓰고 졸업생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관내 초·중·고교 졸업식 이후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로 이뤄질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강압적 뒤풀이 문화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동해경찰서는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해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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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5: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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