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김춘식)는 22일 홍천 종합운동장 및 실내체육관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8회 강원도의용소방대 한마음전진대회에 참가하여 제7회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여자 소방호스 끌기 3등, 수관연장 방수자세 2등, 개인장비 착용 및 릴레이 3등을 차지하는 등 종목별로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올렸다.
이승교 동해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로 화합과 결의를 다질 수 있어서 좋았고 의용소방대원들이 평상시에도 꾸준한 훈련과 교육으로 소방기술능력을 키워 지역재난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4: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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