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군수 최명서)과 김삿갓면 망경산사(주지 하원)는 10월 31일(월) 소외계층 템플스테이 체험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템플스테이 체험을 통해 소외계층이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스스로 해결하고 심신의 안정을 통해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함으로,
영월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곽현주), 꿈&꿈(센터장 장수영), 영월군가족센터(센터장 정해복) 등 여러 참여예정기관에서 참석하여 협약식 및 기념촬영을 진행하였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쉽지 않은 제안을 해준 망경산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협약내용에 따른 기관별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많은 대상자들이 참여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사업추진을 독려하였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5:21:29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