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민선8기 시정핵심 목표인 해양실크로드 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신규 일자리 1만개 창출, 우리가 한다」라는 주제로 28일(금) 강릉청년센터 ‘두루’에서 경제부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강릉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과, 에너지과,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소속 80여 명이 참여, 시정목표의 핵심지표가 되는 ‘신규 일자리 1만개 창출 방안’을 발표하고,
부서별 2023년도 사업 계획에 대한 공유와 연찬을 비롯해 ‘손에 잡히는 경제’의 저서 엄길청 교수의 경제 특강, 바쁜 업무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었다.
특히, 일자리창출과 기업지원, 에너지 경제 등 강릉시 경제분야 공무원과 기관 관계자가 서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 정보 교류 및 친목 도모, 민선8기 경제활성화를 위해 역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를 모아나가는 계기가 되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민선8기 시정 목표인 해양실크로드 경제도시건설과 달성지표인 신규 1만 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공유와 연찬, 실행과 노력을 통해, 시민이 중심이 되고 시민이 행복한 강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릉시 번영회(회장 최종봉)에서도 워크숍을 격려 방문 공무원들의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의 의지에 힘을 보탰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5: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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