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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인숙 이사장과 내빈들과 함께한 ICC센터 개소식 |
강릉영동대학교(총장 이상철)은 27일, 예지인3관에 자리한 강릉영동대학교 ICC센터에서 관련 인사를 초청하여 ‘AI·VR승마재활치유 ICC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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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VR 승마재활치유 ICC센터 개소식 참관 및 시승 현장 |
이번 행사는 올해 선정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3.0)의 결실로 승마산업과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접목했다. 신산업과 신기술 분야 미래인재 양성과, 공유․협업 체계 강화에 기반한 산학연협력 혁신 생태계 구축에 있어 이번 ICC센터 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재활기기 및 재활운동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릉영동대학교 학교법인 현송학원 현인숙 이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AI와 VR기술을 기반으로 건강증진 산업을 이끌 수 있는 기대가 높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은숙 강릉시의원, 임명희 정의당 강원도당 위원장, 최두선 동물정책과 과장, 최우용 복지정책과 계장, 내아이힐링발달센터 김영제 센터장과 강릉영동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주요 내빈들이 참석했다.
강릉영동대학교 이상철 총장은 ‘앞서 전국 전문대학 총장님들께 이 센터를 보여드릴 수 있었는데 우리 ICC센터에 만족하고 즐겁게 시승하셨다며 모두 이와 같은 사업에 추진 의욕을 내비치셨다’고 전했다. 이에 이금주 LINC3.0사업부단장은 남녀노소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승마레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화답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5: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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