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대성)는 지난 18일 건강보험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인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6회차) 사업을 묵호동 관내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적십자봉사회동해지구협의회(회장 박병열), (사)한국부인회 동해시지회(회장 최명순), 원봉회(회장 김종문), (사)대한미용사회동해시지부(지부장 심미화) 등이 참석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일교차가 심한 날씨, 아침은 마치 겨울 같은 가을,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흘러 나오는 라디오의 볼륨 사이로 봉사자님들의 아름다운 봉사활동이 마음의 리듬으로 이어져 70여가구 이불세탁봉사, 주거환경개선사업, 방역봉사, 이ㆍ미용 봉사 등의 활동이 진행되었다.
김창래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국장은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봉사자님들에게 감사함과”,“지속적인 지원을 해 주시는 (사)대한노인회동해시지회 최종수 회장님과 임직원님, 현장에서 장소 및 부대시설을 제공해 주신 이기선 묵호동장님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4:37:05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