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강릉지역 특화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강릉만의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지역의 관광업 종사자 및 예비종사자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다모여 지식(G-SEEK)캠퍼스를 운영한다.
다모여 지식(G-SEEK)캠퍼스는 △ 관광 트렌드 인사이트 △ 관광업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 강릉형 가치발굴 관광기획 3가지 트랙으로 운영하며, 관내 관광업 종사자(예비 종사자, 예비 창업자), 강릉시민 등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다모여 지식(G-SEEK) 캠퍼스는 강릉관광개발공사와 가톨릭관동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김규한), 강릉원주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신일식)이 공유협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9월 21일‘강릉 특화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개강 예정이다. 교육 과정별로 개강 3일 전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과정 이수자에 한하여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하며, 자세한 내용은 강릉관광개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최상현 사장은 “우수한 자연환경과 전통․인문․예술 자원을 보유한 강릉시가 관광도시로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관광서비스 품질을 개선하여 향후 국제 관광도시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5:21:29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