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오강석)는 자활근로 참여자 52명에게 폐렴구균 백신접종 의료서비스를 연계하였다. 삼척의료원(원장 신동일) 착한일터의 후원으로 676만원 상당의 폐렴구균 백신을 무료로 접종하였다.
오강석 센터장은 “삼척의료원 착한일터 임직원들의 따뜻한 관심이 자활근로 참여자분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이번 폐렴구균백신 무료접종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척의료원 착한일터 후원회에서 추진하는 취약계층 보건의료복지연계 사업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5: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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