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솔학교(교장 장재만)는 지난 16일(월), 시청각실에서 ‘청소년에서 청년으로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를 주제로 ‘제50회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성년의 날’은 청소년에서 청년으로 사회인의 책무를 일깨워주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로,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을 성년의 날로 지정한다.
이번 행사는 성년에 달한 학생 6명에게 사회의 일원으로 성인이 되었음을 축하하고 격려하며, 사회에 대한 책무를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사와 후배들의 응원과 환호 속에서 △장미꽃 전달식 △조각 케이크 선물 △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행사 활동은 학생자치회와 교사가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준비하여 더욱 뜻깊었다.
장재만 교장은 “청소년에서 청년으로 거듭나는 성년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성인으로의 자긍심을 느끼고, 민주시민의 일원으로서 책임도 질 줄 아는 사회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4:37:05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