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진부면사무소가 진부면 시가지를 중심으로 봄맞이 화단조성 사업을 실시하였다.
진부면은 다가온 봄을 맞이하여 국토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면사무소 앞, 파출소 사거리, 진부 전통시장 화단, 오대산 상가 주변, 진부체육공원 외 시가지 및 소공원 등에 메리골드 3,500본, 페츄니아 3,500본을 식재하여 다가온 봄을 맞이하여 산뜻한 꽃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했다.
또한, 향후 마을별로도 다양한 꽃묘를 식재할 계획으로, 지역의 경관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해 주민과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지광익 진부면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들었을 주민들에게 다가온 봄을 맞이하여 활력을 드리고자 한다.”며,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밝고 깨끗한 진부면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5: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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