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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4월11일 17시2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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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의 집’명패 달아드려
4.11.(월) 제103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기념일 계기, 故김양한 지사 유족 자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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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부보훈지청(지청장 진강현)은 11일 제103주년 대한민국 임시정수립기념일 계기로 삼척시에 거주하는 故김양한 지사 유족의 자택을 방문하여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았다.
故김양한 지사는 1920년 1월경 서울에서 주비단에 참여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 후원을 위해 공채를 매각하여 군자금을 모집하다 체포되어 징역 6월을 선고 받았고, 이에 정부는 2020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보훈처에서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와 이분들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대상은 독립․호국․민주유공자 본인 및 수권유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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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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