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와 글로컬 관광플랫폼 강릉DMO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에서는 2022년 3월 31일 강원도 관광마케팅과에서 주관하는 동해안 산불피해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Go East! 오프라인 캠페인’에 참가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진행한 캠페인에는 강원도지사, 산불피해지역(강릉·동해·삼척·영월) 단체장, 한국관광공사 사장, 강원도관광협회장, 여행업계 등 유관기관 관계자, 연예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강원도 산불피해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여행을 독려하는 오프라인 세레머니와 강원여행 독려 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특히 강릉DMO에서는 지역 여행 독려를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에 동참하여 지역상생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ESG가치여행 일환으로 관광활성화 선포 현수막 세레머니인 Everyday Stay in Gangneung! 휴양관광도시 강릉으로 오세요!를 진행했다
강릉DMO(회장 김형익)는 “산불피해지역에 각계각처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관광 관련 기관들 또한 다양한 이벤트 등을 추진해 주고 있어 산불 피해 극복에 큰 도움을 주어서 감사하며 우리 글로컬 관광플랫폼 강릉DMO에서도 2022년 산불피해지역을 중심으로 관광상품 개발 사업을 추진하여 관광활성화에 노력하도록 하겠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5: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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