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경화)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3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명절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6일부터 이틀에 걸쳐 사골국, 불고기, 떡국떡 등 총 7종을 담은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각 통의 대상자 가정으로 전달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회비와 한서축산, 37.5 동해점, 묵호로타리클럽, 9통장, 19통장 등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최경화 위원장은 “이웃의 정과 풍요로움이 가득한 명절이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와 발한동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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