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10월 29일 오전10시 의회2층 북카페에서 관내 학교 학부모회장들과의 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공감토크에서 학부모회장들은 “청소년 여가활동공간 조성, 각종 시설이용시 시민 및 학생할인 혜택, 등하교 교통불편, 강원대 고교학점제 적용 등 청소년들이 겪는 불편을 개선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이정훈 의장은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겪는 교육환경이 많이 힘들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며 “오늘 건의한 사항은 집행부에 전달하여 하루빨리 개선될 수 있도록 하고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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