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한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분)에서 지난 23일 코로나19 극복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 릴레이 사업을 진행했다.
부녀회는 코로나19로 외롭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에 컵라면, 미용티슈, 마스크를 비롯해 발한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받은 핸드워시, 쿨방석, 물티슈 등을 담은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묻고 건강상태 등을 살폈다.
이영분 부녀회장은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세대에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5: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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