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함명준)은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1년도 상반기(1월)에 2명을 선발하여 귀농자금 475백만원을 지원 하였으며, 하반기(8월)에 4명을 최종 선발하여 귀농융자금 1,055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자는 농촌 외의 지역에서 농업 외의 산업분야에 종사한(하는) 자가 농촌 지역에서 거주하면서 농업을 전업으로 하거나, 농업에 종사하면서 이와 관련된 자가(自家) 생산 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농식품 가공․제조업을 겸업하기 위해, 농촌으로 이주하여 농업에 종사하는(하려는) 만65세 이하인 세대주인 자로, 주택 구입은 연령제한은 없으며, 농림축산식품부(농정원 포함), 농촌진흥청, 산림청, 지자체가 주관 또는 위탁하는 귀농·영농 교육을(온라인 80시간 이상, 집합교육 6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대출기한은 당해 12월30일까지로 대출조건은 연2% 5년거치 10년 분할상환이며 융자금 지원한도는 농업창업 자금으로 3억원, 주택구입·신축·증개축 자금으로 7,500만원까지 지원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고, 농촌지역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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