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한『청춘위로 여유만만 콘서트』가 티켓예매 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올해 7월『마술사 최현우의 MIRAGE』에 이은 두 번째 매진이자, 작년『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의 15분보다 빨라 최단시간 매진 기록을 경신했다.
『청춘위로 여유만만 콘서트』는 8월 21일 토요일 저녁 7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위로가 되어주고 힘이 되는 속초,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90분간 개최되며,
국내 최정상 뮤지션‘옥상달빛’과‘10CM’가 지역에 출연함에 따라 예매 전부터 시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고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갈증이 최단시간 매진으로 이어졌다.
한편, 본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동반자 외 한 칸 띄어 앉기’로 진행되고 있으나, 단계가 하향할 경우 띄어 앉기 좌석에 대해 추가 예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다만, 현 단계가 유지될 경우 추가 예매는 하지 않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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