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강릉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중단되었던 강릉오죽한옥마을 체험 프로그램을 7월 9일부터 재개한다고 전했다.
강릉오죽한옥마을 체험을 통하여 내외국인 관광객과 강릉 시민들은 궁중복식 착용 및 임금님(관료) 행차 체험, 다도체험 및 예절교육 체험, 캘리그라피 한글서예 체험, 수공예 체험 등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체험 희망 날의 1주일 전까지 신청을 해야 한다. 각 체험 프로그램은 8명 이상이 충족되어야 운영되며, 최대 15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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