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부곡동위원회(위원장 최정용)는 ‘청소년 사회공헌 프로젝트’일환으로 묵호중·고등학교 학생봉사단과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이 함께 직접 만든 오렌지청 50개를 부곡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비타민이 가득한 수제 오렌지청은 부곡동행정복지센터 내 행복드림냉장고에 비치해 저소득 취약계층 등 관내 주민들이 직접 찾아갈 수 있도록 했으며,
거동불편자, 독거노인 등 행복드림냉장고를 이용하기 어려운 가정에는 부곡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직접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재희 부곡동장은 “홀로계신 어르신들이 학생들과 바르게살기 위원들의 정성이 담긴 오렌지청을 드시면서 다가오는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5: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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