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지난 8월 13일(수)오후5시, 망상해변을 중심으로 「2014년 하계휴가지 청소년 흡연·음주예방 캠페인」과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14년 8월중 청소년보호 캠페인과 연계하여 피서지에서 청소년 선도와 아동·여성의 성폭력 예방과 안전을 위해 피서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성장기의 흡연·음주의 유해성 및 중독성을 널리 홍보하고,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위해요소 제거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 확대를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캠페인에는 동해시와 동해경찰서, 동해교육지원청, 동해YW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 등 50명이 참여해 홍보물품(부채 및 전단지)배부 및 피켓 등을 활용하여 홍보효과를 거양했다.
동해시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인 아동·여성·청소년의 보호를 위해 캠페인 등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4: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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