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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8월08일 16시2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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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재 의원, 지역아동센터 책상과 의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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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8일 산립조합중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푸른숲지역아동센터 기증식에는 이이재 의원을 비롯하여 서동면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 김현근 동부목재유통센터장, 김동섭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장, 김혜숙 동해시의장, 김기하 동해시부의장, 이동호 동해시의원, 이정학 동해시의원, 임명희 동해시의원, 최석찬 동해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
새누리당 이이재 국회의원은 8일 동해시와 삼척시 소재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국산목재로 만든 학생용 책상과 의자 총 50조를 기증했다.
이이재 의원은 이날 산림조합중앙회와 공동으로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아동들이 주로 다니는 지역아동센터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동해시의 푸른숲지역아동센터에 책상과 의자 20조, 삼척시의 원덕지역아동센터와 한마음지역아동센터에 책상과 의자 각각 10조와 20조를 전달했다.
이이재 의원은 “지역아동센터는 책상과 의자가 부족하여 꿈과 희망을 위해 공부해야 할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면서 “이번 책상과 의자 기증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의 면학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고 국산목재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는 2002년부터 국산목재로 만든 책상·의자 보급사업을 통해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산촌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 책상과 의자를 기증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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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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