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화), 청소년의 든든한 울타리 동해시 1388청소년지원단(단장 변하영)은 설날을 맞이하여 3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기탁하였다.
1388청소년지원단장 변하영은 “설명절을 맞아 청소년 복지·보호를 위해 애쓰는 센터 직원들과 코로나블루로 힘든 지역 내 위기청소년들에게 위문품을 전해 달라”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였다.
위문물품(내용:김)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선생님과 위기청소년 16명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약국, 변호사, PC방, 노래방, 택시회사, 학원, 민간상담소, 영리기업 등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민간 청소년안전망이다.
동해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총 37명(발견·구조지원단 13명, 복지지원단 11명, 상담·멘토지원단 11명, 의료·법률지원단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해시 1388청소년지원단(변하영 단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학교 등·하굣길 청소년 대상 아웃리치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야간에도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곳에 찾아가서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 등으로 청소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또한, 동해시 1388청소년지원단의 전문적인 활동을 위해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위기 청소년을 위해 발견·구조지원, 의료·법률지원, 복지지원, 상담지원 등 다양한 방법 청소년 위기 개선 및 상담·복지·보호 활동에 앞장서 자원봉사 할 예정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5: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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