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도계초등학교는 학생회(회장 이다령) 주관으로 지난 11월 19일 본교 체육관에서 전교생이 참가하는 알뜰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로 662,800원 수익을 남겼으며, 수익금 사용 방법에 대하여 회의를 한 결과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내자고 결정하여 학생회 임원과 지도교사가 도계읍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수익금 전액을 기탁했다.
학생회장 이다령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너무 뿌듯하며,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5: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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