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영란, 심진섭)와 강동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24일(목) 강릉시 자원봉사센터(소장 김선정)와 부녀회(회장 이보은)의 도움을 받아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청소, 주변 잡초제거, 소독 등의 서비스를 실시했다.
안영란 공동위원장은 “항상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내 가족처럼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단체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함께 행복한 강동면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또한, 심진섭(강동면장) 공동위원장은 “행사에 동참해 주신 단체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며 강동면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언제나 함께하는 마을이 되기 위해 행정적, 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 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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