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2014년 2/4분기 주요 산림사업 예산집행목표 69.4%(5,682백만원)을 집행, 당초 목표 57.2%(4,684백만원)보다 998백만원 초과 집행했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2014년 6월말 현재 주요산림 예산집행을 당초 목표액 4,684백만원 보다 998백만원 초과한 5,682백만원을 집행했고, 동부지방산림청 상반기 조기집행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 주요사업 예산 8,188백만원의 69.4%에 해당된다.
김남선 소장은 “장마철 이전 사방댐, 사방사업 등 산림재해 방지 예산을 우선적으로 집행했고, 최근 세월호 사고로 인한 국내 경기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직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또한 동부지방산림청에서도 상반기 예산 집행 1위를 달성했다.
한편,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상반기 예산 조기 집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월 2회 이상 T/F팀 회의를 개최, 5월부터는 매주 국유림관리소장이 예산집행 상황을 모니터링 하면서 이번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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