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자생단체 회원들은 30일(목) 14시 관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복지 사각지대 50가구를 선정, 무더위 극복을 위해 삼계탕과 제철 과일로 구성된 사랑의 구슬꾸러미를 지원했다.
이금선 포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고, 무더위에 지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분들이 원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여름 보양식과 제철과일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포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 주변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펼쳐 소외계층이 없는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제3기 포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용지각의 지명 유래를 모티브로‘사랑의 구슬, 나눔의 열매사업’을 실시하여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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