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평창군협의회(회장 이봉균)는 지난 2~3일 양일간 대관령중학교와 상지대관령고등학교 일원에서‘바르게살기운동 평창군협의회 생활문화운동(청소년 문화의식 함양)’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봉균 바르게살기운동 평창군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약 15여명이 모여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음주·흡연 예방하기 위해 직접 준비한 홍보물을 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차츰 줄어들다 다시 전국적으로 확산이 되고 있어 방역을 위해 행사를 진행한 회원들은 마스크를 쓰고 손 소독제를 비치했다.
이봉균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그동안 실시하지 못했던 협의회의 생활문화운동 재개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와 올바른 사고를 가진 미래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며“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5: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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