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계곡 등 관광안내소 3개소에 배치돼 외국인 대상 통역자원봉사 안내 및 현지관광 안내의 역할을 위해 ‘학생 관광통역 봉사단’을 운영한다.
따라서 6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4개 분야에 회화능력이 가능한 중·고등학생 6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학교별 일괄 또는 개별 신청 받는다.
한편, 해마다 신청자 수가 크게 늘고 있는 '학생 관광통역 봉사단'은 동해 지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외국어 안내서비스 봉사활동과 1일 4시간의 자원봉사마일리지 인정 그리고 중.고등학생들이 원어민과 대화할 수 있는 현장 실습 기회 무료 제공 등 1석 3조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5:21:29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