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지난 20일 오전 청사 앞에서 신속한 재난 현장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긴급구조통제단 설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상황에 맞는 대응ㆍ대처를 할 수 있도록 긴급구조통제단 가동과 통제단원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명확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기문 구조구급담당은“평상시 실전과 같은 훈련과 개인별 임무 숙지를 통해 대형 재난 발생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매 주 팀별 불시 훈련을 실시하여 현장대응능력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5: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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