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겨울철 화재취약시기와 관련하여 18일 동해시 남부재래시장 및 화재취약지역 예방순찰 및 소화기 점검을 실시했다.
동해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2019년 11월부터 매일 21시 동해시 북삼동에 있는 남부재래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순찰 및 소화기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남부재래시장은 동해시 대규모 아파트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화재발생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매일 2명씩 시장 내를 순찰하며 소화기점검 및 화재발생위험요소를 사전 재거하는 등 화재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다.
동해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올해 12월 까지 안전지키미 역할을 계속 할 계획이며, 고동숙 여성의용소방대장은“동해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2019년 마지막 날 까지 순찰을 강화하여 화재 없는 안전한 동해시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31 14: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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