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매월 5만원씩 지급하던 참전명예수당을 4월부터 1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하고 있다.
참전명예수당 인상은 지난 3월 삼척시 참전유공자 수당인상 지급 조례안이 시의회에 발의돼 의회의결을 거쳐 지난 4월 4일 공포됐다.
이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참전유공자 710명에게 10만원씩 총 7천1백만 원을 지급, 이달은 20명 늘어난 730명에게 7천3백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전명예수당 연중 신청 가능하며, 신청은 참전유공자등록증과 통장 사본을 지참해 주소지 해당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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