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은 4일(금)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동해시, 삼척시 이재민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였다.
이날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동해시와 삼척시에 우선적으로 500만원 상당의 컵라면, 생수, 담요 등을 지원하였고 직원들이 직접 피해 지역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관계자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동해시, 삼척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지난 4월 동해지역 산불 복구에도 봉사활동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구호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5: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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